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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티켓 구매완료했는데 '날벼락'...바가지 의혹 휩싸인 FIFA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5-27 69 Dailymotion

미국 뉴욕주와 뉴저지주 검찰이 국제축구연맹, FIFA를 상대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티켓 부정 판매 의혹 조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과 제니퍼 대번포트 뉴저지주 법무장관은 현지 시간 27일 FIFA의 월드컵 티켓 판매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FIFA 측에 관련 정보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제임스 장관은 성명에서 "누구도 바가지 가격을 강요받아서는 안 되며, 팬들은 자신이 구매한 티켓이 실제 좌석과 일치할 것이란 점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번포트 장관도 "FIFA는 월드컵 티켓 구매를 혼란과 허위 품귀,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이 난무하는 시련으로 만들었다"며 "우리는 FIFA의 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·뉴저지주 사법당국은 FIFA가 구매자들에게 티켓의 좌석 위치에 관해 허위 안내를 했다는 의혹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뉴욕주는 FIFA가 티켓 판매 당시 경기장 1구역이 가장 좋은 위치라고 공지했지만 많은 축구 팬이 티켓을 구매한 상황에서 다시 각 구역 내에서 가장 좋은 좌석으로 구성된 '프론트 구역'을 추가로 신설해 더 높은 가격을 책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새 구역이 생기기 전 티켓을 구매한 팬들은 해당 좌석 배정에서 제외됐고 불리한 좌석을 배정받았다"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과 뉴저지주 법무장관은 "2026 월드컵 티켓 가격이 역대 모든 월드컵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치솟은 것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앞서 높은 티켓 가격에 대해 "이런 금액을 몰랐다"면서 "분명히 경기장에 가고 싶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나도 그 금액을 내고 싶지는 않다"고 말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홍상희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2807365346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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